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대외활동 현장을 수행하는 새로운 의전 담당 인물이 또 포착됐습니다.
조선중앙TV 화면을 보면 지난 8일 평양 만수대기슭에서 열린 북한 정권수립 74주년 경축 행사장에 김 위원장을 수행하는 신원 미상의 여성이 카메라에 잡혔습니다.
그동안 김 위원장 의전은 최측근인 현송월이 도맡아왔지만, 올해 초부터는 새로운 의전 인력이 역할을 분담하는 모습이 연이어 포착되고 있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