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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北 이번 주만 탄도미사일 7발...규탄·대화 촉구"

2022.10.02 오전 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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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무부는 북한의 거듭된 탄도미사일 시험발사를 규탄하고 대화 복귀를 촉구했습니다.


미 국무부 대변인은 현지시간 1일 "북한이 정세를 불안정하게 하는 탄도미사일 시험 발사를 지속했다"며 "미국은 이번 주에 발사된 5발의 탄도미사일과 함께 이러한 발사를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무부 대변인은 "북한의 이러한 발사는 다수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위반이며, 북한의 이웃 국과 국제사회에 대한 위협"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린 여전히 대북 외교적 접근에 전념하며, 북한이 대화에 나서길 촉구한다"며 "동시에 불법적인 탄도미사일과 대량살상무기 프로그램을 발전시키는 북한의 능력을 제한하기 위해 동맹 및 파트너들과 지속해서 협력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이동헌 (dh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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