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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19 신고 앱 통합...2년 넘게 개선사업 중"

2022.10.04 오전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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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가 경찰청의 '112긴급신고'와 소방청의 '119신고' 등 긴급신고를 위한 모바일 앱을 지난해부터 하나로 통합한다고 밝혔지만, 아직도 작업 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채익 국민의힘 의원이 행정안전부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긴급신고 앱 통합 사업에는 지난 2018년 10억 원, 2020년 21억5천만 원, 올해 2억8천만 원이 투입됐습니다.

이 위원장은 벌써 30억 원이 넘는 혈세가 사용됐지만, 국민은 사업이 추진 중인 것도 모르는 것이 현실이라면서 서비스 제공을 서두르고 적극적인 홍보가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행안부는 이에 대해 설명자료를 내고 2020년 앱 초기 구축 뒤 2021년 긴급신고 통합 앱 신고접수 시험 중 일부 오류가 발견됐다면서 기능개선사업을 올해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기능개선 사업을 충실히 마무리하고 앱 서비스 개시에 맞춰 적극적인 홍보를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정유진 (yjq0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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