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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2.3조 원에 미국판 당근마켓 '포쉬마크' 인수

2022.10.04 오후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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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미국판 당근마켓으로 통하는 북미 최대 패션 분야 C2C, 즉 개인 간 전자 상거래 커뮤니티 '포쉬마크'를 2조 3천억 원에 인수합니다.

네이버는 "특정 상품군에 특화한 플랫폼으로 진화가 거세지는 글로벌 C2C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북미와 한국, 일본, 유럽에서 장기적인 상거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이번 인수를 추진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1년 설립된 포쉬마크는 지역 단위 거래에 초점을 맞췄다는 면에서 국내 온라인 중고 거래 플랫폼 선두 업체인 '당근마켓'과 비슷하며, 총 사용자 수가 8천만 명이 넘어 C2C 분야에서는 북미 지역에서 독보적인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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