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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 문학상에 '자전적 소설' 프랑스 작가 아니 에르노

2022.10.07 오전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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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노벨 문학상의 영예는 프랑스 출신의 작가 아니 에르노에게 돌아갔습니다.


스웨덴 한림원은 현지 시각 6일 에르노를 2022년 노벨 문학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림원은 "사적 기억의 근원과 소외, 집단적 구속의 덮개를 벗긴 그의 용기와 꾸밈없는 예리함"을 노벨 문학상 선정의 배경으로 설명했습니다.


프랑스 현대문학의 대표적인 여성 소설가 에르노는 자전적 소설로 작품 세계를 구축해왔습니다.

'직접 체험하지 않은 허구를 쓴 적은 한 번도 없다'는 소신대로 그는 작품에서 인간의 욕망과 날 것그대로의 감정과 심리를 거침없이 파헤쳐 때로 논란이 되는 문제작을 낳기도 했습니다.




YTN 김진호 (jh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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