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수 "법원은 기본권 보장의 최후의 보루"...법원 공무원 411명 임용

김명수 대법원장이 신임 법원 공무원들에게 법원은 기본권 보장의 최후의 보루로서 항상 국민을 위하고 국민과 함께하는 법원을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대법원장은 어제(6일) 열린 9급 신규임용후보자과정 수료식에서 사법부의 모든 변화와 개혁은 국민의 존중과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거라며 좋은 법원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당부했습니다.

올해 9급 신규임용후보자과정은 공채 최종합격자 411명을 대상으로 지난 8월 23일부터 7주 동안 진행됐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