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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현장] “축구 중계는 2인 구성이 정석” KBS 월드컵 중계진의 자신감 (종합)

2022.10.24 오전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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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현장] “축구 중계는 2인 구성이 정석” KBS 월드컵 중계진의 자신감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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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두 번의 월드컵 중계 전쟁에서 시청률 1위를 달성한 KBS가 이번에는 ‘현역 K’리거‘인 구자철 선수를 해설위원으로 영입했다.

24일 오전 10시 KBS 한국방송 유튜브에서는 이광용 캐스터, 구자철 해설위원, 조원희 해설위원, 한준희 해설위원, 남현종 캐스터 등이 참석한 가운데 ‘KBS 2022 카타르 월드컵’ 중계진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생중계 됐다.

앞서 KBS는 A매치 통산 76경기 출전, 19골을 기록하며 주장 신분으로 2012 런던올림픽에 출전해 동메달 획득에 큰 몫을 했던 구자철 해설위원, 2020 도쿄올림픽에서 KBS에서 해설자로 데뷔해 냉철하면서도 활력 넘치는 해설을 보여준 조원희 해설위원을 기용했다. 또한, ‘걸어다니는 축구 백과 사전’ 한준희 해설위원, KBS 간판 스포츠 아나운서 이광용과 신예 아나운서 남현종을 카타르 현지 캐스터로 기용한 바 있다.

이날 해설자 데뷔 신고식을 치른 구자철 위원은 “사실 내게 월드컵은 풀지 못한 숙제가 있는 곳이다. 이제 거기에 선수로서 함께 할 수 없다는 현실은 맞닥뜨렸을 때 힘들었다”며 “그런데 KBS의 제안을 받고 이번에 내게 세 번째 월드컵 기회가 온다는 것에 대한 설렘이 있었다. 현역 선수로서 국민들께 현재 축구의 트렌드를 말씀 드려야겠다는 마음으로 해설을 수락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도쿄 올림픽에 이어 다시 한 번 KBS 해설위원이 된 조원희 위원은 “내 주변 지인들은 내게 큰 기대가 없다. 다만 ‘또 네가 하느냐’는 반응은 있었다”면서도 “그래도 성장형 해설위원으로 소개 해 주신 것처럼 시청자 분들에게 친근하게 말씀드리는 역할을 하면서 국민들의 마음을 울릴 수 있는 해설을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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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현장] “축구 중계는 2인 구성이 정석” KBS 월드컵 중계진의 자신감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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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현장] “축구 중계는 2인 구성이 정석” KBS 월드컵 중계진의 자신감 (종합)

이 밖에도 강렬한 샤우팅을 선보여 온 한준희 해설위원은 “타 방송사에서는 3인 중계를 하지만 축구 중계의 매커니즘상 2인 중계가 맞다. KBS가 2인 중계를 한다는 것은 그만큼 자신감이 있다는 것”이라며 새로 합류한 구자철 위원에 대해서도 “카타르의 맛집이 어디인지 속속들이 아는 유일한 해설위원”이라고 치겨 세우기도 했다.

한편 이날 KBS 해설위원들은 대한민국 국가 대표팀의 카타르 월드컵 첫 경기인 우루과이 전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먼저 조원희 해설위원은 “첫 번째 경기가 가장 중요한 것 같다. 우리나라 선수들의 조직도, 컨디션을 봤을 때 우리 선수들은 흥이 나면 더 날아다닐 수 있다. 그래서 첫 번째 경기를 잘 풀어야 한다”고 조언했으며, 구자철 해설위원 또한 “우리 대표팀도 다음 경기가 없는 것처럼 무조건 첫 경기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사진=KBS]

YTN star 곽현수 (abroad@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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