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완연한 늦가을 날씨가 이어지면서 야외활동하기 좋겠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은 9.1도로 예년기온을 다소 웃돌고 있고요.
낮 동안에는 기온이 19도까지 오르면서 온화함이 감돌겠습니다.
다만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질 것으로 보이니까요.
옷차림과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내륙 지방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동풍이 부는 동해안은 흐린 가운데, 오늘 늦은 오후부터 토요일 낮까지 오락가락 비가 이어지겠는데요.
예상되는 비의 양은 강원 영동에 최고 40mm, 경북 동해안에도 5~20mm가 되겠습니다.
현재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 9.1도, 대전 7.4도, 부산은 14.7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낮 동안에는 아침보다 기온이 10도 이상 크게 오르겠습니다.
서울 한낮 기온 19도, 대전 20도, 광주와 대구는 21도로 예년보다 온화하겠습니다.
당분간 내륙은 뚜렷한 비 소식 없이 완연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연일 맑은 날씨가 속에 대기는 점점 더 건조해질 전망입니다.
일교차 10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면서, 내일까지 서울 등 중서부 지방을 중심으로 감기 가능지수가 '높음'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따뜻한 옷차림과 함께, 수분 섭취를 충분히 하는 등 건강관리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윤수빈입니다.
YTN 윤수빈 (su753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