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검찰, "이재명 선거자금 위해 현금 필요" 문건 확보

2022.11.30 오후 07:07
이미지 확대 보기
검찰, "이재명 선거자금 위해 현금 필요" 문건 확보
사진 출처 : 연합뉴스
AD
대장동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지난 2014년 지방선거 때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 측에 선거 자금을 제공했다는 남욱 변호사의 주장을 뒷받침할 문건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최근 2014년부터 2015년 사이 남 변호사에게 42억5천만 원을 조성해 전달한 분양대행업체 이 모 씨의 내용증명 문건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재작년 4월 작성된 것으로 알려진 문건에는 남 변호사가 이 씨에게 성남시장 선거자금과 대장동 사업 인허가를 풀기 위해 현금이 필요하고, 이재명 당시 시장의 최측근 등에게 건넬 거라고 얘기했다는 내용이 적혔습니다.

앞서 남 변호사는 대장동 사건 재판에서 당시 이 씨에게서 받은 돈을 지방선거 전후 김만배 씨에게 전달했고, 선거를 앞두고는 최소 4억 원이 시장 측에 전달됐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8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2,299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7,449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