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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정치] 이상민 대치 격화..."대선불복 좌파연합" vs "거부하면 탄핵추진"

앵커리포트 2022.12.01 오후 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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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이상민 행안부 장관의 거취를 놓고 오늘도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새해 예산안 처리는 물론 이태원 참사 진상 규명, 화물연대 파업까지 현안은 산적해 있는데, 기승 전 이상민으로 의견이 모아지며 강 대 강 대치가 격화하고 있는 겁니다.

여당은 어제 민주당의 장관 해임건의안 발의를 일방통행식 선전포고라며 발끈했고 민주당은 탄핵 전 마지막 기회라며 맞섰습니다.

오늘 아침 회의에서도 여야는 공세의 날을 세웠습니다.

여당에서는 대선 불복 좌파연합으로부터 대한민국을 지키겠다며 비판의 수위를 높였고 민주당에서는 대통령과 집권 여당이 사법적 책임과 정치 도의적 책임도 분간 못 한다고 공격했습니다.


오늘 여야 대표 발언 듣고 더정치 풀어가겠습니다.

[정진석 /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 대선 불복 좌파 연합으로부터 대한민국을 지키겠습니다. 대선 불복 좌파 연합이 대한민국을 혼돈 속으로 몰아넣고 있습니다. 국정 혼란을 가중 시키면서 체제 전복의 기회만 노리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정체성을 흔드는 대선 불복 좌파 연합에 대항해서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지키는 최일선에 서겠습니다.]

[박홍근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대통령과 집권 여당이 사법적 책임과 정치 도의적 책임조차 분간하지 못한다면 더욱 심각합니다. 이상민 장관의 해임건의안을 가결하고 그 이후에도 이 장관이 자진 사퇴하지 않거나 대통령이 또 다시 거부한다면 탄핵소추안을 발의해서 이번 정기 국회 내에 이상민 장관의 문책을 매듭지겠다는 말씀을 거듭 드립니다.]


YTN 김영수 (kimy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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