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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훈 구속 후 오늘 첫 조사..."불구속 수사 필요"

2022.12.05 오전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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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피격 사건으로 구속된 서훈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오늘 구속 후 처음으로 검찰 조사를 받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1부는 오늘 서 전 실장을 서울구치소에서 데려와 조사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서 전 실장은 재작년 해양수산부 공무원 고 이대준 씨가 북한군에 피살됐을 때 사건을 은폐하고자 국가정보원이나 국방부 같은 관계기관에 첩보 삭제를 지시하고, 월북 결론에 맞춰 허위 자료를 쓰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앞서 법원은 범죄의 중대성과 피의자의 지위, 관련자들과의 관계에 비추어 증거인멸 염려가 있다며 그제 새벽 서 전 실장의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그러나 서 전 실장 측은 어제 별도의 입장문을 통해, 구속영장이 발부됐지만, 방어권 보장을 위해 불구속 수사와 재판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라며, 구속 적부심을 청구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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