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대표팀이 첫 원정 8강 도전에서 아쉽게 좌절했습니다.
대표팀은 카타르 974 스타디움에서 열린 16강전에서 피파 랭킹 1위 브라질에 4대 1로 패배했습니다.
전반에 네 골을 내주며 승부가 기울었고 후반 백승호가 한 골을 만회하는데 그쳤습니다.
손흥민은 4게임 풀타임, 마스크 투혼을 발휘하며 큰 감동을 안겼습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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