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공항이 들어서는 서부산 가덕도와 동부산 오시리아 관광단지를 잇는 차세대 부산형 급행철도 건설이 추진됩니다.
가덕도 신공항에서 강서구 명지동, 사하구 하단동, 부산항 북항, 해운대구 센텀시티를 거쳐 오시리아 관광단지에 이르는 47.9㎞ 구간에 초고속 교통 인프라를 갖추는 사업입니다.
부산시의 계획안을 보면 수소 전동차가 지하 40m 이상 대심도 터널을 최고속도 시속 198㎞, 주행속도 시속 180㎞로 운행하게 됩니다.
YTN 손재호 (jhs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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