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민주 "MB, 스스로 존경받는 줄 착각...속죄하며 살라"

2022.12.31 오전 09:05
AD
더불어민주당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마치 자신이 깨끗이 살아온 존경받는 전직 대통령인 줄 착각하는 것 같다며 국민께 속죄하는 마음으로 살아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 박성준 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대한민국을 위해 기도하는 역할을 하겠다는 이 전 대통령의 사면 소감에 허탈한 웃음만 나온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대통령 시절 뇌물수수와 횡령 등 온갖 부정과 비리를 저질러 나라를 뒤집어 놓고, 사면을 받으니 죄가 사라진 줄 아는 것 같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대한민국 역사에 오점으로 기억될 사면이라는 걸 명심하고, 염치가 있다면 미납된 벌금 82억 원부터 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6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2,476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5,312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