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일) 저녁 7시쯤 대구 신암동에 있는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차량 두 대가 불타 소방서 추산 2천 8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주차장 2층에서 불이 시작된 거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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