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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동굴서 생존 확인된 5명 중 1명 첫 구조

2026.05.30 오후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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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에서 폭우로 침수된 동굴에 9일 동안 갇혀 있던 주민 7명 가운데 1명이 처음으로 구조됐습니다.

라오스 언론들은 현지시간 29일 밤 구조대원들이 동굴 속 생존자 5명 가운데 1명을 무사히 구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지난 20일 라오스 중부 사이솜분주 롱쨍 지역의 동굴에 들어간 현지 주민 7명이 폭우로 출구가 물에 잠겨 갇혔습니다.

이후 지난 27일 잠수사들이 이들 가운데 5명이 동굴 입구에서 300m 떨어져 있는 지점에 살아 있는 채 모여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다른 2명은 구조대가 여전히 수색 중입니다.

현지 관계자들은 평소 인근 산에서 식량 채집으로 생계를 유지하던 주민들이 동굴에서 특이한 색의 바위와 모래를 발견해 금이 있는지 확인하려고 동굴에 들어갔다고 전했습니다.

YTN 김선중 (kims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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