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3일) 오후 5시 반쯤 경기 여주시 강천면에 있는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진화대원과 장비가 투입돼 80%가량 진화했지만, 남은 불길이 절벽과 낭떠러지에 걸쳐있어서 진화인력 대부분이 철수했습니다.
산림 당국은 날이 밝는 대로 헬기를 투입해 나머지 진화작업을 마치기로 하고 불이 번지는지 감시하고 있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