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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지난해 비자발적 실직자 3명 중 2명 실업급여 못 받아"

2023.02.05 오후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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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비자발적으로 직장을 잃은 노동자 3명 가운데 2명 꼴로 실업급여를 받지 못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시민단체 '직장갑질 119'는 지난해 12월 7일부터 14일까지 직장인 천 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응답자의 13.1%가 지난해 본인의 의지와 무관하게 실직을 경험했고, 이 가운데 32.8%만 실업급여를 받았다고 답했습니다.


특히, 실업급여를 받지 못한 이유로는 '고용보험 미가입'이 42%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직장갑질119는 모든 비자발적 실직자가 실업급여를 받도록 모든 사업장의 노동자가 4대 보험에 가입하도록 하고, 고용보험 미가입 사업장을 처벌하는 등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촉구했습니다.


YTN 우철희 (woo7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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