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4일) 새벽 1시쯤 경북 구미시 오태동에 있는 2층짜리 마트 건물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건물 절반 정도가 불에 탔습니다.
한 시간여 만에 큰 불길을 잡은 소방당국은 불이 완전히 꺼지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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