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6일) 새벽 2시 40분쯤 경기도 화성시 매송면에 있는 목재공장에서 큰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담당 소방서 인력과 장비가 모두가 동원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 40여 대와 소방대원 110여 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파악된 인명 피해는 없는 거로 전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을 모두 끈 뒤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YTN 엄윤주 (eomyj10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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