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경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5대 시중은행 지난달 가계대출 예대금리차 모두 확대

2023.02.20 오후 03:52
AD
지난달 5대 시중은행의 예대금리차가 전달 대비 모두 벌어졌습니다.


은행연합회에 공시된 예대금리차 비교 통계를 보면 KB국민은행과 신한은행 등 5대 시중은행의 정책서민금융 제외 가계 예대금리차는 모두 전달보다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B국민은행의 예대금리차가 1.51%포인트로 가장 컸고, NH농협은행이 1.44%포인트, 우리은행 1.07%포인트, 하나은행 1.03%포인트, 신한은행 0.85%포인트 순이었습니다.


대출금리 인하 속도보다 예금금리 인하 속도가 더 빨랐던 영향 등이 반영된 건데,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지난달 시행한 가계대출금리 인하 효과가 다음 달 예대금리차에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인터넷 은행 중에서는 토스뱅크의 가계 예대금리차가 4.72%포인트로 가장 컸고 케이뱅크와 카카오뱅크가 뒤를 이었습니다.

인터넷은행과 지방은행, 외국계 은행을 포함해 공시에 참여한 19개 은행 가운데 가계 예대금리차가 가장 큰 곳은 전북은행으로 6.4%포인트를 기록했습니다.



YTN 강희경 (kangh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6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2,011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5,179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