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6일) 새벽 0시 10분쯤 경북 성주군 선남면에 있는 야산에서 불이 나 1시간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산림 0.16㏊가 소실됐습니다.
산림 당국은 산에 설치된 농막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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