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2일) 아침 8시 20분쯤 경기 양주시 덕정동에 있는 페인트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공장 관계자 두 명이 연기를 마시거나 몸에 1도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소방 당국은 신고 접수 10여 분 뒤 담당 소방서의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해 40여 분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소방 당국은 불이 완전히 꺼진 뒤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