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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노동청, 보령화력발전소 추락 사고 관련 3명 입건

2023.03.22 오후 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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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화력발전소에서 노동자가 추락해 숨진 사고와 관련해 노동 당국이 관계자 3명을 입건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대전고용노동청은 보령화력본부장과 하청업체 관리자 2명 등 모두 3명을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9일 보령화력발전소에서는 50대 하청업체 노동자가 낙탄 청소 작업을 하다가 발판이 빠지면서 15m 아래 바닥으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보령해양경찰서는 이들에 대한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를 수사하고 있으며, 노동청은 원청 한국중부발전과 하청 업체에 중대재해처벌법 혐의까지 적용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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