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쯤 충남 홍성군 결성면 성호리 야산에서 불이 나 4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산림 당국은 산불 진화 헬기 5대와 진화 장비 23대, 대원 85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이 산불은 주택화재가 산림으로 옮겨붙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산림 당국은 산불 원인·피해면적 등을 조사하는 한편 가해자를 입건할 계획입니다.
YTN 김종균 (chong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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