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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길거리에 널리 퍼진 ‘초록 간판’의 정체

2023.03.27 오후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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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길거리에 널리 퍼진 ‘초록 간판’의 정체
사진 제공 : 시청자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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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뉴욕 길거리를 지나다 보면 쉽게 '초록 간판'을 볼 수 있습니다.


'leaf', 'green'이라고 적혀 있는 간판만 보면 꽤나 친환경적인 가게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대마초(마리화나) 상점입니다.

대마초 소지가 합법화가 되면서 뉴욕 골목마다 마약을 파는 상점들이 들어서기 시작했고, 거리 곳곳에는 대마초 냄새가 코를 찌른다고 합니다.

앞서 뉴욕 주는 2021년에 기호용 대마초 흡연 합법화 법안이 통과됐습니다.


이 법안에 따르면 주민들은 제한적으로 집에서 대마초를 재배할 수 있고 21세 이상 성인은 3온스(약 85g)의 대마초를 소지할 수 있습니다.

CNN의 보도에 따르면 2022년 8월, 미국의 대마초 흡연자가 담배 흡연자 수를 넘어섰다고 합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기도 했던 대마초 처벌 완화와 합법화 추진은 뉴욕을 넘어 미국 사회에 큰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영 디지털뉴스팀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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