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산불 났던 강화 마니산서 '뒷불'...1시간여 만에 완전 진화

2023.04.01 오후 01:21
AD
오늘 아친 7시 20분쯤 인천시 강화군 화도면 마니산 초입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산림 33㎡가량이 탔습니다.

강화군과 소방당국은 소방차량 등 장비 24대와 산불 감시원 등 인력 69명을 투입해 1시간 12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소방 당국은 지난달 26일 이곳에서 발생한 산불의 불씨가 바위틈에 남아있다가 다시 번지는 '뒷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강화군 관계자는 산불은 꺼진 이후에도 바위틈에 불씨가 남아 '뒷불'로 확산하는 경우가 있어 마니산에 산불감시원 등 10명을 상시 투입하고 있다며 큰불로 번지지 않도록 감시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김평정 (pyung@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YTN 프로그램 개편 기념 특별 이벤트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4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0,386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358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