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9일) 아침 7시 10분쯤 경기 여주시 가남읍 물류센터 신축 건설현장에서 작업하던 50대 남성 2명이 타워크레인에서 추락해 숨졌습니다.
이들은 타워크레인 안전 점검을 하다가, 타고 있던 리프트 발판이 무너지면서 30여 미터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현장 작업자 등을 상대로 안전수칙 위반 여부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태원 (woni041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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