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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킹]이용호, 與 작심비판한 홍준표에 "尹 취임 1주년 날에 이재명 앞에서?"

2023.05.11 오전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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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일시 : 2023년 5월 11일 (목)
□ 진행 : 박지훈 변호사
□ 출연자 : 이용호 국민의힘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방송일시 : 2023년 5월 11일 (목)
□ 진행 : 박지훈 변호사
□ 출연자 : 이용호 국민의힘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박지훈 변호사(이하 박지훈) :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김재원 최고위원에게는 당원권 정지 1년의 중징계, 또 자진 사퇴한 태영호 의원에게는 당원권 정지 3개월의 처분을 내렸습니다. 태영호 의원은 최고위원 자리를 자진 사퇴한 만큼 그 자리에 어떤 인사가 입성하게 될지 주목이 되는데요. 관련 상황 또 전국 현안 국민의힘 이용호 의원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의원님 나와 계십니까.

◆ 이용호 국민의힘 의원(이하 이용호) : 예, 안녕하세요.

◇ 박지훈 : 네, 의원님. 오랜만입니다. 의원님. 김재원 최고위원 당원권 정지 1년의 중징계를 받았는데요. 징계 수위 어떻게 보십니까.

◆ 이용호 : 저는 예측, 예상대로라고 생각을 합니다.

◇ 박지훈 : 예측한 것이다. 그러면 1년이면 결국은 총선에 공천을 받지는 못하는 상황 아니겠습니까.

◆ 이용호 : 지금 1년 당원권 정지면 김재원 최고위원의 경우에는 공천이 어렵죠. 출마가 어렵죠.

◇ 박지훈 : 출마가 어렵고. 내년 5월까지 정지가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선거는 4월이면 당원이 안 되기 때문에 국민의힘으로 공천받기는 쉽지 않다. 태영호은 당원권 정지 3월입니다. 중간에 자진 사퇴 이 부분 혹시 반영됐다고 보시는 겁니까.

◆ 이용호 : 당연하죠. 정치인이 정치적으로 책임을 지는 것이거든요. 태영호 최고위원의 경우에는 본인의 처신이 우리 당에 부담을 주었다. 이것을 인정하고 스스로 정치적으로 최고위원을 그만둠으로써 책임을 진 모습 이것이 윤리위원회에서 받아들여진 것이죠. 정상이 참작된 거라고.

◇ 박지훈 : 정상 참작이다. 그렇다면 태영호 의원 같은 경우는 내년에 공천을 받을 수 있다.
이렇게 보시는 거군요.

◆ 이용호 : 네. 얼마든지 열어져 있습니다.

◇ 박지훈 : 가능성이 있다. 한편에서는 금방 저희 민주당 의원하고도 인터뷰를 좀 했었는데 자진 사퇴를 절대 안 하겠다고 하다가 자진 사퇴로 바꾼 것은 뭔가 거래 같은 게 있었지 않느냐. 특히 녹취 같은 거 얘기 나오고 있거든요. 그 부분은 혹시 의원님은 어떻게 보십니까.

◆ 이용호 : 민주당 식의 음모론적인 생각이고요. 저는 전혀 동의하지 않습니다. 태영호 의원이 당당할 수 있었던 것은 그분이 지금까지 지내온 정치적으로 어떤 과정과 역경을 보면 저는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태의원의 경우에는 정말로 목숨을 걸고 역경을 딛고 한국에 와서 자수성가한 정치인이거든요. 그리고 지난 전당대회에서 고군분투에서 혼자 최고위원까지 올라갔고 그러다 보니까 이번에 본인이 처한 정치적 위기 이 정도는 극복할 수 있겠다라고 하는 자신감 이런 것 때문에 당당하게 보였던 것 아닌가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박지훈 : 어쨌든 태영호 의원 나온 최고위원 자리 비어서 30일 이내에 뽑아야 되는데 이용호 의원님이 거론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혹시 알고 계십니까.

◆ 이용호 : 전혀 저는 뭐.

◇ 박지훈 : 여기서 처음 이야기 하는 겁니까.

◆ 이용호 : 당 차원에서 좋은 분들 혹은 입지자들이 있지 않겠습니까. 절차에 따르겠죠.

◇ 박지훈 : 혹시 의원님도 만약에 제가 들어오거나 한다면 생각이 있는 겁니까

◆ 이용호 : 답변드리지 않겠습니다.

◇ 박지훈 : 알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어제 1주년이었는데 이재명 대표는 홍준표 시장도 만나고 문재인 전 대통령도 만나고 했는데 특히 홍준표 시장을 만난 자리에서 여러 가지 얘기들이 나왔습니다. ‘옹졸하다’라는 표현도 나왔고요. ‘정치 잘 모른다’ 이런 표현도 나왔는데 그 부분 혹시 어떻게 들으셨을까요?

◆ 이용호 : 저는 좀 불편하더라고요. 물론 홍준표 시장이 말씀하신 내용은 저는 동의하지 않습니다마는 틀린 말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그런 내용을 이재명 대표와 한다는 것이 적절한가. 저는 누구하고 얘기할 수 있을까. 이재명 대표와 만나서 그렇게 그런 얘기를 나누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생각하고요. 더구나 이재명 대표한테 ‘정치 잘 모르는 사람들이 대통령실에 있다. ’이런 얘기들을 한 것이 이재명 대표는 정치를 잘 합니까? 김기현 대표 옹졸하다고 그러는데 이재명 대표는 이렇게 품이 넉넉합니까? 이렇게 묻지 않을 수 없고요. 어제는 더구나 윤석열 대통령 취임 1주년의 날이거든요. 우리 당을 경계하는 정당의 대표와 만나서 흉보는 것 같아서 썩 좋아 보이지 않았습니다.

◇ 박지훈 : 1주년 말씀을 하셨는데 아직 윤석열 대통령 야당 대표는 만나지 않고 있습니다. 그 부분 어떻게 보십니까 사법 리스크 때문에 그렇다고 하긴 하지만요.

◆ 이용호 : 지금 많은 국민들이 안 만나는 이유에 대해서 충분히 짐작은 하고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이제 정치 교과서에는 만나야 된다. 이렇게 나와 있을지 모르는데 현실 정치는 교과서 방정식대로 가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문제는 만나면 어떻게 되는 거냐. 만나서 허심탄회한 대화가 이루어질 거냐. 흉금을 터놓는 사이가 될 것이냐. 인간적 신뢰가 쌓일 것이냐. 이런 부분에 대한 한 단계 더 나아가서 생각해 보면 참 만나는 게 참 쉽지 않은 일이겠구나라고 이해가 됩니다.

◇ 박지훈 : 그러면 원내대표라도 빨리 좀 만나야 된다. 이렇게 보시는 겁니까. 박광온 원내대표?

◆ 이용호 : 저는 원내대표는 당 대표하고 역할이 다르거든요. 원내대표는 국회의원의 민주당의 대표로서 원내 국회의 입법 모든 것을 끌어가는 분이거든요. 최근에 선출이 됐고 그래서 적어도 행정부의 상대는 입법부이기 때문에 그런 입법부의 대표 위원으로서 사실은 대통령 만나는 게 매우 자연스러운 일이다. 더구나 한 번 이재명 대표가 먼저 만나시는 게 좋겠다. 이런 얘기를 해서 지난 번에 양보를 했는데.

◇ 박지훈 : 이재명 대표 그런 말을 했습니다.

◆ 이용호 : 그런데 이재명 대표께서 아니 나는 내가 먼저 만나는 것 상관없다. 그러니까 박광온 대표 만나라 이렇게 괴념치 않겠다. 이렇게 얘기를 한 바가 있습니까. 만나는 것이 더 자연스럽다. 이게 협치의 물꼬를 터 나가고 종국에 가서는 서로 신뢰가 쌓이면 이재명 대표도 못 만날 이유가 없지 않습니까. 그 이후에 되면 기회로 활용했으면 좋았습니다. 그런 아쉬움이 있습니다.

◇ 박지훈 : 그렇다면 윤석열 대통령이 적극 나설 필요가 있는 게 아닌가 싶어요. 금방 김한규 원내대변인하고 얘기를 해 보니까 그 후로도 제안은 없었다고 얘기를 하더라고요.

◆ 이용호 : 아니 그런데 본인도 그렇게 자꾸 얘기를 하는데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또 계속 만납시다. 이렇게 하는 것도 옳은 일인가 싶고요. 정무수석을 통해서 의사를 전했던 거 아니에요.

◇ 박지훈 : 알겠습니다. 짧게 민주당 상황도 한번 질문 드려보겠습니다. 김남국 의원 60억 원 코인 논란 계속되고 있는데 의원님께서는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 이용호 : 그러니까요. 김남국 의원 코인 의혹 나름대로 설명을 하기는 했는데 의문이 한두 가지가 아니에요.

◇ 박지훈 : 의문이 많다고 보시는 거군요.

◆ 이용호 : 코인 구입 비용부터 시작해서 물론 어디 주식을 팔아서 넣었다고 그러는데 도대체 또 재산 공개한 것 보면 전혀 예금이 줄지가 않았고 이러다 보니까 도대체 구입 비용은 어디서 나온 거냐. 그래서 자꾸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는 이런 상황이거든요.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지금 재산 신고된 내역을 보면 한 15억 원 정도인데 60억 원 또 최근에는 또 28억 원이 더 추가로 나왔다. 이런 얘기가 나왔습니다. 도대체 그런 공직자 재산등록을 하고 또 공개하는 취지가 뭐냐 그러면 다 재산 대부분을 은닉한 거냐 이렇게 자꾸 그런 물음이 나오거든요. 그래서 참 지금 민주당으로 봐서도 참 답답하겠구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 박지훈 : 어쨌든 김남국 의원이 일단 진상조사단 뜻을 따르기로 했고 또 팔기로 했다고 해요. 권고에 따르기로 했는데 그 부분은 긍정적으로 보시는 겁니까?

◆ 이용호 : 그것은 나름대로는 의혹을 벗기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으로 보이는데 문제는 지금 팔겠다고 하는데 본인이 갖고 있는 코인이 얼마인지도 누구도 몰라요. 사실은 본인의 입에 따를 뿐이고 또 진상조사단을 꾸린다고 그랬는데 진상조사단이 할 수 있는 것이 한계가 있어요.

◇ 박지훈 : 강제권이 없으니까요.

◆ 이용호 : 그렇죠. 그래서 압수수색을 할 수 있습니까, 계좌 추적을 할 수 있습니까. 결국은 김남국 의원의 해명을 들을 수밖에 없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아무리 당 차원에서 어떤 조치를 취해도 국민적 근본적인 의혹은 벗어나기가 힘들다. 민주당이 김남국 코인 의원이 ‘싱크홀’에 빠졌다라는 거예요. 그래서 저는 민주당이 이렇게 계속 김남국 의원을 계속 가져갈 수 있을까 버텨낼 수 있을까. 최근에 MZ 세대들은 코인 때문에 굉장히 예민하거든요. 많은 피해를 봤기 때문에. 그래서 이런 당에 피해를 주는 이런 상황을 아마 민주당이 견뎌내기가 어려울 거다 저는 그렇게 봅니다.

◇ 박지훈 : 쉽지 않다고 보군요. 최근에 보도에 따르면 정치자금법 위반 등으로 수사가 됐었고 특히 압수수색 영장 두 차례 기각된 것도 보도가 됐거든요. 그 부분은 어떻게 보십니까 범죄 혐의도 있다고 보시는 겁니까.

◆ 이용호 : 아니요. 그러니까 범죄 혐의가 있다, 없다라고 하는 걸 제가 말씀드릴 수는 없는 사안이고요. 그러니까 사법적으로 이게 제대로 수사가 돼서 이게 발표가 된 바가 없고 다만 나와 있는 것은 지금 지금까지 재산 형성 과정으로 보면 60억 원의 코인을 갖는 것이 거의 어려운, 보통 사람들로 봐서는 상상할 수 없는 거거든요. 이 부분에 대한 납득이 안 된다 이거예요.

◇ 박지훈 : 납득이 어렵다. 그 부분이 가장 문제다라는 거네요. 알겠습니다. 어제는 윤석열 정부 출범 1년이 되는 날인데 평가가 제각각이었습니다. 의원님께도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윤석열 정부 1년 점수 몇 점 정도 쓸 수가 있을까요.

◆ 이용호 : 저는 점수로

◇ 박지훈 : 그렇게 안 하셔도 되고요

◆ 이용호 : 그냥 학점으로 드린다면 b 플러스 정도는

◇ 박지훈 : 비플러스. 85점 이상

◆ 이용호 : 그 정도는 줘야 되는 거 아닌가. 저는 이게 비유하자면 어려운 가정 형편에서 나름대로 열심히 공부를 했다.

◇ 박지훈 : 자수성가다 이거네요.

◆ 이용호 : 알다시피 야당이 지금 169석, 180석 가까이 되는데 이런 정치 여건 거대 야당 어떤 정치 여건. 그리고 또 KBS나 MBC 같은 데가 거의 민노총 방송이 되다시피 해서 언론 환경도 굉장히 어렵거든요. 그런 것들을 감안해 본다면 어려운 형편에서 열심히 해서 그래도 기본 점수는 받았다고 저는 평가를 하고 싶습니다.

◇ 박지훈 : 그렇다면 성과라고 생각하는 점 또 아쉬웠던 점 이것도 한 번씩 하나씩 꼽아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이용호 : 성과라고 한다면 저는 민노총을 상대로 해서 노동개혁을 추진하는 것들, 무너진 한미 동맹을 복원하고 또 한일관계 정상화에 따라서 최근에 기시다 한국 오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셔틀외교 복원 같은 것들 원전 생태계 복원 이런 것들은 큰 성과라고 보고요. 다만 아쉬운 것은 인사에 있어서 감동을 주지 못했다. 그리고 국민통합이나 소통 이런 측면에서 좀 아쉬운 점이 있었던 것이 아닌가 저는 그렇게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 박지훈 : 어쨌든 이번 주 지지율을 보면 대통령 지지율이 40%대로 올라선 조사 결과가 있습니다. 이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직전 조사보다는 5.4%포인트 올랐는데 이게 국민 리서치 그룹 에이스 리서치가 뉴시스 의뢰로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조사한 내용이거든요.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시면 되는데 이 부분은 어떻게 보십니까? 40%대.

◆ 이용호 : 이렇게 계속 올라갔으면 좋겠어요. 이게사실 이 중에서 여론조사가 보면 들쭉날쭉이잖아요. 아주 낮은 데서부터 높은 데까지 왔다 갔다 하는데 또 방식에 따라서 다를 수 있을 것이고요 솔직히 저는 집권 여당 의원으로서는 높이 나온 여론도 있지만 결과를 믿고 싶은 심정인데요. 이게 갑자기 이렇게 5.4% 포인트가 높아졌다고 한다면 한미 간에 또 한일 외교적 성과 이게 가시화되고 있는 것이 긍정적으로 평가받고 있고 조금 전에 지적을 했습니다마는 민주당의 김남국 코인 의혹 이런 것들로 해서 반사 이익을 보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 박지훈 : 어제 이준석 대표랑 저희가 인터뷰를 할 때는 최소한 45%를 돼야지만 수도권에서 뭔가 할 수 있다. 45% 못 지키면 진다. 이렇게 얘기하던데 지금 지지율로 총선 치러도 괜찮을까요. 어떻게 보십니까.

◆ 이용호 : 지금 바닥 민심은 지금 썩 좋지 않은 것 같아요. 이준석 전 대표의 얘기가 맞고요. 저는 최소한 40% 중반 정도 돼야지 그래도 수도권에서 해 볼 만한 선거가.

◇ 박지훈 : 공감을 하시군요. 이준석 대표

◆ 이용호 : 저는 그렇게 봅니다. 그래서 그렇지만 지금 이런 분위기에서 내년 총선을 치르겠습니까. 집권 여당이고 앞으로 안정감과 희망을 중요한 국민적 신뢰를 회복할 수 있을 거라고 보고요. 또 하나는 집권 여당이기 때문에 나름대로 프리미엄도 있을 수 있고 또 동원할 수 있는 가동할 수 있는 정치적 정책적 수단 이런 게 있다고 봅니다.

◇ 박지훈 : 지금 지역구가 호남 쪽인데 호남 민심은 어떻습니까. 민주당에 대한 민심이 호남에서 많이 떨어졌다는 얘기가 많습니다. 의원님은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 이용호 : 저도 호남에서 민주당에 대한 지지가 많이 떨어졌다고 하는 것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호남에서도 지난 대선 이후에 이재명 당 대표에 대한 어떤 실책 많이 드러났다. 이렇게 얘기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그런데 문제는 그렇다고 해서 그 지지도가 우리 국민의힘에 오르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니까 양당 국민의힘이나 또 민주당 양쪽 다 실망이 아주 크다. 그래서 정치적인 호남으로 봐서는 정치에 대한 큰 기대를 하지 않고 있는 이런 상황인데 문제는 호남은 선거 때가 되면 다시 민주당으로 어제 용사들을 다시 뭉친 것처럼 다시 또 민주당으로 가요. 지금 그런 상황이 돼 있어서 호남에서 민주당 지지도가 떨어졌다고 해서 우리가 큰 희망을 갖기에는 아직은 부족한 상황입니다.

◇ 박지훈 : 알겠습니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용호 : 네 고맙습니다.

◇ 박지훈 : 이용호 국민의힘 의원과 함께했습니다.

YTN 이은지 (yinzhi@ytnradi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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