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7일) 오전 10시 반쯤 충남 당진시 원당동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1시간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산림 당국은 헬기 2대와 인력 30여 명 등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산림 당국은 묘지 인근에 누군가 피워놓은 향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면적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이상곤 (sklee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