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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원전 주변 암 발생률 낮다" 발표에 시민단체 "검증해야"

2023.06.08 오후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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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 월성원전 주변 주민들의 암 발생률이 전국 평균보다 낮다는 환경부 발표에 대해 시민단체들이 자료 공개와 3자 검증을 요구했습니다.


경주환경운동연합은 오늘(8일) 환경부 주민설명회에서 공개된 환경부 발표 자료가 월성원전의 영향을 줄이는 방향으로 수정됐다며, 조사 결과에 대한 제삼자의 검증이 필요하다고 촉구했습니다.

이 단체는 환경부가 소변에서 삼중수소를 검출하고서 일부 주민을 원전 출입자로 분류해 피폭자에서 제외했고, 피폭선량 평가도 잘못된 방식으로 진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 결과 주민들의 피폭량과 암 발생 빈도 등이 줄어드는 방향으로 자료가 수정됐다며, 조사에 활용한 기초 데이터를 전부 공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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