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건설노조, 故 양회동 씨 5일장·추모제 시작..."장례식 후 2차 총파업"

2023.06.17 오후 08:40
AD
민주노총 건설노조가 경찰 수사에 반발해 분신 사망한 양회동 조합원에 대한 장례 절차에 돌입했습니다.


건설노조는 오늘(17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에서 양 조합원을 기리는 '범시민 추모제'를 열고 고인의 영면을 빌었습니다.

건설노조는 현 정부가 노동자 탄압을 멈추고 대화에 나서야 한다며, 양 조합원의 장례 절차를 마무리한 뒤 2차 총파업을 진행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추모제는 1시간 반 정도 진행됐고 경찰과의 충돌 없이 마무리됐습니다.

건설노조가 양 조합원에 대한 장례 절차에 들어간 건 고인이 숨진 지 47일 만입니다.

건설노조는 오는 21일까지 닷새 동안 고인을 기리는 노동시민사회장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YTN 임형준 (chopinlhj0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8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57,230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7,543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