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명품 브랜드 디올(Dior)이 제품 가격을 최대 15%가량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디올 시그니처 상품인 '레이디백' 라지 사이즈의 가격은 880만 원에서 960만 원으로 올라 1,000만 원에 육박하게 됐다.
레이디백 미니 사이즈의 경우 기존 700만 원에서 750만 원으로, 스몰은 750만 원에서 840만 원으로, 미디엄은 810만 원에서 895만 원으로 인상됐다.
디올의 또 다른 인기 상품인 '미스 디올 미니백'은 기존 330만 원에서 380만 원으로 가격이 15%나 올랐다.
이미지 확대 보기
![디올, 최대 15% 가격 인상...]()
사진출처 = 디올(Dior) 홈페이지
업계에서는 디올의 가격 인상을 시작으로 다른 명품 브랜드들도 가격 인상 대열에 합류하는 것 아니냐는 전망이 나온다.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불가리는 이르면 10일 국내에서 제품 가격을 최대 7% 가까이 인상할 것으로 전해졌다.
매년 서너 차례씩 가격을 올리고 있는 샤넬의 추가 인상을 예상하는 관측도 적지 않다.
YTN digital 육지혜 (yjh7834@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