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남원의 식품 제조공장 화재를 진압하던 소방대원 2명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전북소방본부는 오늘 오후 남원시 노암동의 식품 제조 공장 불을 진압하던 소방대원 2명이 1도 화상을 입고 남원의료원에서 치료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 당국은 다행히 이들이 큰 부상은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밖에 다른 소방대원 1명도 진압 도중 탈진했으나 진료 후 다시 현장에 복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오점곤 (ohjumg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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