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일) 새벽 4시쯤 충남 당진시 정미면에 있는 단독 주택에 불이 나 5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1층 건물 69㎡ 전체와 가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6천5백만 원어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불이 완전히 꺼지지 않은 담배꽁초에서 화재가 시작된 거로 보고 있습니다.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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