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일리노이주 오타와 (2023. 10. 1)
-보행기에 의지해 이동하는 할머니
-도로시 호프너 (104세)
-화면제공 : Dan Wilsey
-도움 없이는 계단 못 오르시는데
-(촬영자) "오늘 어떠신가요?"
-(할머니) "그저 좋지요"
-(촬영자) "좋습니다. 무슨 일을 하시려고요?"
-(할머니) "좋은 질문이군요"
-(촬영자) "오늘 우리가 할 일이 기대되시나요?"
-(할머니) "네, 좋아요"
-(촬영자) "전에도 해보셨나요?"
-(할머니) "네"
-(촬영자) "멋지시군요. 얼마나 오래됐습니까?"
-(할머니) "코로나 유행 전에요"
-할머니의 오늘 도전 과제는
-스카이다이빙
-종전 최고령 세계 기록은 스웨덴의 103세 린네 잉게르드 라르손
-13,500피트 상공에서 가뿐하게 점프 성공
-현재 기네스 세계 기록 인증을 기다리는 중이라고...
-이제 남은 건
-점프보다 어렵다는 착지
-가족, 친지들의 환호 속에 무사귀환
-(촬영자) "도로시 할머니"
-(할머니) "네"
-(촬영자) "굉장하시네요"
-(할머니) "멋졌어요"
-(촬영자) "대단하셨어요"
-(할머니) "맞아요"
-(할머니) "고마워요. 여러분"
-(촬영자) "무사하셨고, 정말 멋지셨습니다"
-(할머니) "멋졌어요, 멋졌어요, 멋진 여행이었어요"
-구성 방병삼
#104세_할머니의_스카이다이빙
#스카이다이빙_최고령_신기록
YTN 방병삼 (bangbs@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