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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청조, 수감 중에도 남녀 모두에게 "사랑한다"...결혼사기 중독? [Y녹취록]

2023.11.09 오전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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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안보라 앵커
■ 출연 : 오윤성 순천향대 경찰행정학과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라이더]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오윤성> 그래도 전청조에게는 결혼 사기, 즉 혼인빙자 사기가 꾸준히 어졌어요. 2018년에 제주도로 이사를 해서 그 당시에는 남성으로 행세를 하면서 여성과 결혼을 해서 한번 사기를 친 적이 있고요. 또 여성 역할을 해서 임신테스트기로 임신을 했다. 거의 유사한 수법이죠. 그렇게 해서 또 2020년에 사기 혐의로 2년 3개월 징역을 받은 적이 있고요.

또 교도소 내에서도 남녀 가리지 않고 사랑한다, 이렇게 하다가 그 안에서도 수용자하고도 결혼했다는 얘기도 있어요. 그리고 이번에 남현희 씨하고 재혼을 한다고 발표를 했잖아요. 그런 것들을 보게 되면 가히 전청조 씨의 사기 수법들이 여러 가지가 있는데 결혼 사기라고 하는 것이 가장 주종목이다, 이렇게 볼 수가 있겠죠.

◇앵커> 여러 가지 범죄 형태 중에서 혼인빙자 사기가 주종목.

◆오윤성> 그것도 남녀를 넘나들면서.



대담 발췌 : 송은혜 디지털뉴스팀 에디터

#Y녹취록 #전청조 #결혼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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