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사흘 앞두고 이주호 교육부 장관이 시험장 안전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이 장관은 오늘(13일) 오전 10시 서울 성동구 금호고등학교를 방문해 수능 고사장의 한파와 지진, 화재 안전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그러면서, 모든 수험생이 최선의 환경에서 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시도교육청과 관계부처 등과 함께 비상 대응체계를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신지원 (jiwon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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