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시가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다산목민대상'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습니다.
경주시는 국민권익위 청렴도 평가에서 1등급을 받고, 지난해 힌남노 태풍 당시 신속복구 전문팀을 운영하는 등 청렴도와 주민을 위한 제도 개선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다산목민대상은 다산 정약용 선생의 목민 정신을 행정 현장에서 실천하는 지자체에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 15회째를 맞았습니다.
YTN 이윤재 (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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