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자신의 지역구인 울산을 찾아 울산을 변방에서 중심으로 올려놓겠다는 사명을 완수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표는 오늘(25일) 울산 남구에서 세 차례 의정 보고회를 열고 주민이 살기 좋은 나라와 울산을 만든다는 책임감을 바탕으로 받은 사랑을 잘 돌려드리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김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과 자주 만난다며, 만나면 3시간씩 이야기하고 자유 대화도 하는데 대통령이 가진 장점이 참 많다고 일화를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김 대표의 이번 의정 보고회에는 울산 동구가 지역구인 국민의힘 권명호 의원과 여당 소속 울산시의회, 울산 남구의회 지방의원들도 참석했습니다.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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