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관광명소 첫 민간투자 테마파크 착공...2027년 운영

전북 새만금에 민간 자본 천4백억 원을 투입해 숙박과 문화 시설을 건설하는 사업인 챌린지테마파크 착공식이 부안군 변산면 사업 현장에서 열렸습니다.

챌린지테마파크는 새만금 관광명소개발 계획이 발표된 이후 공모를 통해 민간투자가 실현된 첫 사업으로 축구장 11개, 약 8만 제곱미터 규모의 부지에 문화·상업시설과 오락시설 등이 들어서 2027년부터 본격 운영될 예정입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