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 장국 3부작 마지막 작품인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개봉 나흘째인 오늘(23일) 10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배급사인 롯데엔터테인먼트는 '노량: 죽음의 바다'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 전산망 집계 결과 오늘(23일) 오후 누적 관객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노량'은 지난 20일 이후 개봉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중인 가운데, 천만 고지를 목전에 둔 '서울의 봄'의 뒤를 이어 흥행을 이어갈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김한민 감독의 이순신 3부작 마지막 편인 '노량'은 이순신 장군이 노량해전에서 명나라 수군과 연합해 왜군에 대승을 거두고 최후를 맞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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