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총선 출마 준비' 신성식 "李, 탈탈 털어도 먼지 하나 안 나와"

2024.01.12 오전 08:47
AD
총선 출마를 준비 중인 신성식 법무연구원 연구위원이 자신이 담당했던 민주당 이재명 대표 '변호사비 대납 사건'을 두고 '탈탈 털었지만 먼지 한 톨 나오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신 검사장은 지난 10일 국립순천대학교에서 열린 출판 기념회에서 대학교 선배인 이 대표에게 문제가 없을 거로 믿고 제대로 수사했는데, 실제로 아무것도 나오지 않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최근 검찰이 '돈봉투 수사' 등 민주당 관련 수사를 이어가는 데 대해선 총선이 가까워지고 있는데도 계속 '정치 수사'를 이어가는 건 정상적이지 않고, 검사들 역시 울분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3차장검사 시절 '검언 유착' 관련 허위 정보를 언론에 알려준 혐의로 기소된 신 검사장은 지난해 12월 사의를 표명한 뒤 민주당에 입당해 출마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법무부 관계자는 징계 절차가 진행 중이며, 신 검사장의 사표가 아직 수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6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2,491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5,337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