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 취임 뒤 처음으로 정부와 여당, 대통령실이 당정협의회를 열고, 설 민생대책을 논의합니다.
이른바 '용산 2기' 참모들과의 상견례를 겸하는 자리로, 오늘(1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리는 협의회에선 설 명절 물가 안정 방안과 교통안전 대책 등이 안건으로 다뤄질 예정입니다.
회의에는 한 위원장과 윤재옥 원내대표를 비롯한 여당 지도부와 한덕수 국무총리, 이관섭 대통령 비서실장 등 정부와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들이 참석합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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