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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열식 가습기' 사고 위험...영유아 화상 빈발

2024.02.06 오후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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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 살균제 사태 이후 물을 끓여 수증기를 배출하는 '가열식 가습기' 사용이 늘면서 화상 사고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가열식 가습기' 21개 제품을 조사했더니 엎어졌을 때 모두 물이 쏟아지며 사고 우려가 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최근 4년간 접수된 '가열식 가습기' 사고는 모두 164건으로, 지난해는 1년 전보다 두 배 이상 급증했습니다.

화상 사고가 92건으로 절반 이상이었고 피해자는 영유아가 77%로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소비자원은 '가열식 가습기'는 영유아의 손에 닿지 않는 곳에 놓고 콘센트 선을 잡아당기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YTN 김선희 (sunn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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