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가 오는 4월 총선에서 국민의힘의 기대치는 부정선거가 없으면, 170석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황 전 대표는 오늘(15일) YTN 라디오에서 부정선거가 없었다면 지난 총선 때도 과반을 얻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국민의힘의 총선 공천 작업과 관련해서는 '단수 추천 지역'이라는 말에 문제 제기를 안 할 수가 없다며, 가짜 공천이 아니라 공전한 경선이 원칙이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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