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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분식집 컨테이너에서 불...다친 사람 없어

2024.02.22 오전 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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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1일) 오전 10시 반쯤 경기도 오산시 세마역 앞에 있는 컨테이너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소방서 추산 2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대원들이 출동하기 전 인근 주차장 직원과 역 관계자들이 직접 진화에 나서 불은 약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컨테이너는 분식집으로 운영되던 곳으로 소방당국은 관계자의 부주의 때문에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YTN 신귀혜 (shinkh06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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