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동부 루한스크주의 완전 장악을 위해 러시아군에 약 3주의 시한을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국 시사지 뉴스위크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군 정보총국의 바딤 스키비츠키 부국장은 현지 매체 인테르팍스-우크라이나와 인터뷰에서 러시아 정부가 다음 달 대선 전에 루한스크주를 통제하기를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스키비키 부국장은 더 나아가 러시아의 향후 6개월 목표에는 루한스크주 바로 아래에 있는 도네츠크주에 대한 통제도 포함된다고 말했습니다.
스키비츠키 부국장의 이 같은 언급은 최근 러시아 군이 전선 곳곳에서 공격 수위를 높이고 있는 것으로 볼 때 다음 달 중순 푸틴 대통령의 5선 도전을 앞두고 전쟁 성과를 대대적으로 띄우기 위한 움직임으로 해석됩니다.
YTN 류제웅 (jwry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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