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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FML', 지난해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앨범

2024.02.28 오전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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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의 열 번째 미니앨범 'FML'이 지난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앨범으로 기록됐습니다.


국제음반산업협회가 발표한 '2023 글로벌 앨범 차트'에서, 세븐틴의 'FML'은 모건 웰렌과 테일러 스위프트의 앨범을 제치고 1위에 올랐습니다.


2022년 정규 4집 '페이스 더 선'으로 톱 10에 처음 진입한 세븐틴은 1년 만에 정상에 오르게 됐습니다.

이와 함께 열한 번째 미니앨범 '세븐틴스 헤븐'도 8위에 자리해 차트에 두 개 음반을 모두 올렸습니다.

'2023 글로벌 앨범 차트'에는 스트레이 키즈의 '파이브스타'와 '락스타', NCT 드림의 'ISTJ'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YTN 김혜린 (khr08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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