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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승 트럼프 "놀라운 밤...11월5일 우리나라 되찾겠다"

2024.03.06 오후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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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이른바 '슈퍼 화요일' 경선에서 압승한 이후 11월 대선 승리 의지를 다졌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경선을 치른 15개 주 가운데 11개 주에서 승리가 확실시되자 플로리다주 자택에서 연단에 올라 "이처럼 결정적인 경선은 절대 없었다"면서 "놀라운 밤이자 놀라운 날"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대선일인 11월 5일이 "미국의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날로 기록될 것"이라며 미국을 되찾고 어느 때보다 더 위대하게 만들겠다고 주장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또 바이든 행정부의 경제·국경·외교 정책 등을 비판하면서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 역사상 최악의 대통령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자신이 재임했을 때는 미국이 전쟁을 치르지 않았고 모든 국가와 잘 지냈으며 심각한 핵보유국인 북한, 그리고 김정은과도 매우 잘 지냈다고 강조했습니다.

바이든 전 대통령은 승리 연설과 달리 니키 헤일리 전 유엔대사를 조롱하지 않았고, 그 이름 자체를 언급하지 않으면서 조속한 당내 통합을 강조했습니다.



YTN 류제웅 (jwry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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